회사풍경

고전에 사진과 그림이 없다고?

전에 사진과 그림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2000년 무렵, 고전들은 한결같이 원문이 들어가고, 주(註)가 들어가는, 말 그대로 고전이었습니다. 그때 도서출판 서해문집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읽기 쉬우면서도 제대로 이해하는 고전을 만들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그림과 사진, 지도가 들어가는 최초의 고전 번역서를 출간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오 래된 책방〉 시리즈입니다. 오늘날에는 그림과 사 진이 들어가지 않는 고전 번역서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서해문집은 그런 시대를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도서출판 서해문집은 그런 출판사입니다. 독자를 위한 길이라면 두려울망정 가고자 다짐합니다. 과거로부터 이어온 인류 문명을, 미래 독자들을 위해 창조적으로 꾸미고 만들어 혁신적인 책을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한편으로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문명의 보존과 미래를 위해 출판사의 역량을 투 입하는 출판사. 도서출판 서해문집은 그런 출판 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